카테고리

수도/봉헌생활

날짜

10.03.14

조회수

4676

올린이

방미령(reginabang)

시간

2분 27초

훵조, 성도미�� 여자수도원 안마당

Sr. Marie Agnès m' a envoyé quelques photos du Couvent dont une dame de Fanjeaux, Cathrine, a photographié pour lui faire plaisir.
Que son couvent est magnifique avec la neige !
Au mois de mai, il sera encore beau avec les fleurs de fruitiers.
Nous , Agnès, Jean et moi ,attendons patiamment.

En attedant, regardons ces photos,S.V.P !



마리아네스수녀가, 훵조에 사는 카트린느 라는 부인 이 아픈 마리 아네스수녀를 위로하기 위해 찍어서 보냈다며 수도원 안마당 사진 몇장을 나에게 보냈다.
여기도 눈이 많이 왔네..

역시 훵조는 너무 아름답고 정감이 가는곳이다.
아네스, Jean, 그리고 나는 꽃과 과실열매 맺히는 5월을 인내로이 기다리고 있다.
그때는 분명, 더 아름다울것이다.
5월이면 이수도원에 100회생신을 맞으시는 수녀님 한분이 계신데 이곳 안마당에서 동네 잔치가 있을것이다.으례히 프랑스에선 수도자라도 100살이되신분께 지역주민들이 축하파티를 해드리니까...
이번에 나도 Jean 과 함께 초대받았다.
그래서 참석할것을 통지했으며 우린 기쁜마음으로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